
시공사진
도막식 교면방수 복합식 교량방수 전국 시공 - 로드팜
- 2025-03-11 12:23:03

도막식교면방수는 교량 상부 콘크리트 슬래브나 바탕면에 액상 또는 점성이 높은 방수재를 직접 발라서 도막층을 형성함으로써, 물과 염분 및 각종 유해물질이 구조물 내부로 침투하는 것을 차단하는 공법을 말합니다. 이 방식은 비교적 얇은 두께로도 연속적인 방수층을 만들어 내수성, 내화학성, 내충격성 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시공 면적이나 형상에 제약이 덜해 복잡한 형상의 교면에도 적용하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도막식교면방수를 안정적으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콘크리트 표면의 청결 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고압 세척이나 샷블라스트, 그라인딩 등으로 먼지, 기름기, 레이턴스 등을 말끔히 제거해야 합니다. 만약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균열이 발견되면 보수용 모르타르나 에폭시 같은 재료를 통해 평활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바탕면 정비를 소홀히 하면 방수재가 제대로 밀착되지 않아 시공 후 도막층이 들뜨거나 갈라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도막을 형성하기 전에 프라이머(primer)를 발라 콘크리트 표면에 미리 스며들도록 하여 방수재와의 접착 성능을 높이는 작업을 하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프라이머가 충분히 건조되어야만 본 방수재 도포 시 부착력이 극대화되고 균일한 도막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본 방수재는 액상·반액상 재질이 대부분이며, 롤러나 스프레이, 헤라 등을 사용하여 여러 겹으로 구분하여 바르는 방식이 흔히 사용됩니다. 특히 교면의 모서리, 신축이음부, 배수구 등 취약 부위에는 보강재나 보조재를 함께 적용해 주시면 추후 누수나 도막 파손을 효과적으로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방수재를 도포하신 뒤에는 충분한 양생(경화) 시간을 주어야 도막이 물리적 강도와 내수성을 제대로 발휘하므로, 이 기간 동안 차량 하중이나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보호 구간을 설정해 주시면 좋습니다.
복합식 교량방수는 도막식 방수재와 시트(sheet) 방수재, 혹은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닌 두 가지 이상의 방수 시스템을 동시에 활용하여 교면 방수 성능을 극대화하는 공법입니다. 예를 들어, 먼저 시트 방수재를 교면에 깔아 구조적으로 뛰어난 방수 막을 형성하고, 그 위에 도막 방수재를 추가로 도포하여 물이 침투할 가능성을 이중·삼중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시트 방수재는 통상적으로 일정 두께와 강도를 갖추어 물리적 충격이나 흠집에 비교적 강한 편이며, 도막 방수재는 구석진 부분이나 복잡한 형상까지 빈틈없이 밀착하기 좋은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즉, 서로 다른 방수재의 특성·장점을 결합함으로써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 요소를 보완하고, 최종적으로 방수층의 내구성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복합식 교량방수를 시행하실 때에도 가장 먼저 고려하셔야 할 사항은 바탕면의 정비와 시공 환경의 적절성입니다. 시트 방수재를 사용하는 경우 콘크리트 표면에 요철이 심하면 시트가 밀착되지 않거나 공기가 갇혀 부풀 수 있으므로, 면 정리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시트 간 겹침부(overlap)나 모서리 부분은 도막 방수재를 함께 사용하여 보강하거나 접합 부위가 뜨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시트를 부착한 뒤에는 시공 환경 변화(온도·습도 등)에 따라 접착 강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권장 온도를 유지하면서 시방서 및 제조사 지침에 따라 일정한 압력으로 시트를 고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트 부착이 완결된 뒤에 도막 방수재를 덧바를 경우에는, 시트와 도막재 간 화학적·물리적 결합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번 교면방수 시공현장은 경북 구미시 교량방수 공사 현장입니다)
시공이 모두 끝난 후에는 이음부, 모서리, 배수구 주변부 같은 취약 부위를 특히 주의 깊게 점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공 과정에서 소홀했던 부분은 누수나 박리 현상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사소한 결함이라도 조기에 발견하면 보수가 쉽고 비용도 최소화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교면 도막방수나 복합식 방수 공법 모두 포장 공정과의 연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교면 위에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포장을 시행할 때, 발열·충격·진동이 방수층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포장 두께와 방식, 시공 순서 등을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포장재와 방수재 간의 접합 특성(예: 접착력, 열 변형 차이 등)을 고려해 마찰이나 응력 집중이 생기지 않도록 설계와 시공에 신경 써야 교량 전반의 내구성을 높이실 수 있습니다.

도막식교면방수와 복합식 교량방수는 각각의 특성과 장단점이 분명합니다. 도막식은 시공성이 비교적 우수하고, 복잡한 형상에도 방수재가 골고루 스며들 수 있는 이점이 있으나, 표면 준비가 부실하면 들뜸이나 갈라짐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복합식은 시트 방수재로 인한 물리적 강도와 도막 방수재의 유연한 밀착력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지만, 시트 부착부나 겹침부 관리가 까다롭고 시공 공정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결국 두 공법 모두 바탕면 상태의 철저한 점검과 적정 시공 환경 유지, 재료 특성에 맞춘 공정 관리를 충실히 이행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한국과 같이 사계절이 뚜렷하고 동결·융해가 잦은 기후 여건에서는 교량 상부의 균열 및 누수 발생 가능성이 더욱 커지므로, 설계 단계부터 방수 공법의 선택과 시공 계획 수립을 꼼꼼히 해 주셔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과 주의사항을 지키시면, 교면 방수를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교량의 내구성 및 안전성을 높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교면방수 #교량방수
도막식 교면방수 복합식 교량방수 전국 시공 - 로드팜
- 2025-03-11 12:23:03

도막식교면방수는 교량 상부 콘크리트 슬래브나 바탕면에 액상 또는 점성이 높은 방수재를 직접 발라서 도막층을 형성함으로써, 물과 염분 및 각종 유해물질이 구조물 내부로 침투하는 것을 차단하는 공법을 말합니다. 이 방식은 비교적 얇은 두께로도 연속적인 방수층을 만들어 내수성, 내화학성, 내충격성 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시공 면적이나 형상에 제약이 덜해 복잡한 형상의 교면에도 적용하기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도막식교면방수를 안정적으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콘크리트 표면의 청결 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고압 세척이나 샷블라스트, 그라인딩 등으로 먼지, 기름기, 레이턴스 등을 말끔히 제거해야 합니다. 만약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균열이 발견되면 보수용 모르타르나 에폭시 같은 재료를 통해 평활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바탕면 정비를 소홀히 하면 방수재가 제대로 밀착되지 않아 시공 후 도막층이 들뜨거나 갈라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도막을 형성하기 전에 프라이머(primer)를 발라 콘크리트 표면에 미리 스며들도록 하여 방수재와의 접착 성능을 높이는 작업을 하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프라이머가 충분히 건조되어야만 본 방수재 도포 시 부착력이 극대화되고 균일한 도막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본 방수재는 액상·반액상 재질이 대부분이며, 롤러나 스프레이, 헤라 등을 사용하여 여러 겹으로 구분하여 바르는 방식이 흔히 사용됩니다. 특히 교면의 모서리, 신축이음부, 배수구 등 취약 부위에는 보강재나 보조재를 함께 적용해 주시면 추후 누수나 도막 파손을 효과적으로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방수재를 도포하신 뒤에는 충분한 양생(경화) 시간을 주어야 도막이 물리적 강도와 내수성을 제대로 발휘하므로, 이 기간 동안 차량 하중이나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보호 구간을 설정해 주시면 좋습니다.
복합식 교량방수는 도막식 방수재와 시트(sheet) 방수재, 혹은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닌 두 가지 이상의 방수 시스템을 동시에 활용하여 교면 방수 성능을 극대화하는 공법입니다. 예를 들어, 먼저 시트 방수재를 교면에 깔아 구조적으로 뛰어난 방수 막을 형성하고, 그 위에 도막 방수재를 추가로 도포하여 물이 침투할 가능성을 이중·삼중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시트 방수재는 통상적으로 일정 두께와 강도를 갖추어 물리적 충격이나 흠집에 비교적 강한 편이며, 도막 방수재는 구석진 부분이나 복잡한 형상까지 빈틈없이 밀착하기 좋은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즉, 서로 다른 방수재의 특성·장점을 결합함으로써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 요소를 보완하고, 최종적으로 방수층의 내구성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복합식 교량방수를 시행하실 때에도 가장 먼저 고려하셔야 할 사항은 바탕면의 정비와 시공 환경의 적절성입니다. 시트 방수재를 사용하는 경우 콘크리트 표면에 요철이 심하면 시트가 밀착되지 않거나 공기가 갇혀 부풀 수 있으므로, 면 정리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시트 간 겹침부(overlap)나 모서리 부분은 도막 방수재를 함께 사용하여 보강하거나 접합 부위가 뜨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시트를 부착한 뒤에는 시공 환경 변화(온도·습도 등)에 따라 접착 강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권장 온도를 유지하면서 시방서 및 제조사 지침에 따라 일정한 압력으로 시트를 고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트 부착이 완결된 뒤에 도막 방수재를 덧바를 경우에는, 시트와 도막재 간 화학적·물리적 결합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번 교면방수 시공현장은 경북 구미시 교량방수 공사 현장입니다)
시공이 모두 끝난 후에는 이음부, 모서리, 배수구 주변부 같은 취약 부위를 특히 주의 깊게 점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공 과정에서 소홀했던 부분은 누수나 박리 현상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사소한 결함이라도 조기에 발견하면 보수가 쉽고 비용도 최소화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교면 도막방수나 복합식 방수 공법 모두 포장 공정과의 연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교면 위에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포장을 시행할 때, 발열·충격·진동이 방수층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포장 두께와 방식, 시공 순서 등을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포장재와 방수재 간의 접합 특성(예: 접착력, 열 변형 차이 등)을 고려해 마찰이나 응력 집중이 생기지 않도록 설계와 시공에 신경 써야 교량 전반의 내구성을 높이실 수 있습니다.
도막식교면방수와 복합식 교량방수는 각각의 특성과 장단점이 분명합니다. 도막식은 시공성이 비교적 우수하고, 복잡한 형상에도 방수재가 골고루 스며들 수 있는 이점이 있으나, 표면 준비가 부실하면 들뜸이나 갈라짐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복합식은 시트 방수재로 인한 물리적 강도와 도막 방수재의 유연한 밀착력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지만, 시트 부착부나 겹침부 관리가 까다롭고 시공 공정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결국 두 공법 모두 바탕면 상태의 철저한 점검과 적정 시공 환경 유지, 재료 특성에 맞춘 공정 관리를 충실히 이행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한국과 같이 사계절이 뚜렷하고 동결·융해가 잦은 기후 여건에서는 교량 상부의 균열 및 누수 발생 가능성이 더욱 커지므로, 설계 단계부터 방수 공법의 선택과 시공 계획 수립을 꼼꼼히 해 주셔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과 주의사항을 지키시면, 교면 방수를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교량의 내구성 및 안전성을 높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교면방수 #교량방수